한국기독교사회복지실천학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 학회 회원님들과 관심을 갖고 방문해 주신 여러 방문자들을 환영합니다. 본 학회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종전의 기독교사회복지학회와 교회사회사업학회가 통합하여 '한국기독교사회복지실천학회'로 출범하여 활발한 학회 활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의 명령에서 '이웃사랑'의 실천이 부족하여 사회의 신뢰를 상실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학회를 향하여 "이러한 사회 선교적 도전에 직면한 한국 교회에 대하여 너희 학회는 이웃 사랑 실천의 전문적 학회로 한국 교회에게 어떤 사회 선교 청지기로 도와줄 수 있는가?" 질문하시고 계십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가난한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걸어가신 예수님의 실천적 삶의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정의와 긍휼'의 복음을 갖고, 한국 교회와 교인들이 가난한 이웃의 생명을 책임지어주는 '하나님의 생명 안전망'을 구축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이 거룩한 생명 구원 사업에 한국기독교사회복지실천학회가 이 시대의 '사회 선교 기관차'로 하나님과 함께 앞장 서 줄 것을 기대합니다. 본 홈페이지 방문이 이 소중한 하나님의 시대적 사명을 각성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함께 우리의 홈페이지를 '하나님의 홈페이지'로 만드는 주역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감사의 계절을 맞아 창조주의 인류구원을 위한 복음선교에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열매를 맺어 그 영광을 기쁨으로 올려드리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존경하는 박종삼 이사장님의 지도와 여러 이사님들의 후원을 힘입고 학회를 잘 운영해온 이준우 학회장님과 운영위원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전 세계의 개신교회들이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지난 추계학술대회를 기독교 학자들이 한 마음으로 결집되어 각 분야별 연구업적을 공유하였습니다. 분단조국의 전운을 거두고 분열된 민족 간에 화해의 희망을 심는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이어지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특히 파괴와 죽음의 원폭을 격파할 수 있는 사랑의 원자탄으로 국제적 갈등과 긴장을 해소할 수 있는 지혜와 전략을 제시할 수 있기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사회악들을 정화할 수 있는 복음의 위력을 개신교회들이 행사할 수 있도록 쇄신의 운동에 봉화를 올리는 역할을 과감히 맡을 각오도 되어 있기를 요망하는 바입니다. 포용과 관용으로 지구촌의 이웃들과 협동하며 빈곤, 재해, 인종혐오, 난민 등의 문제해결에도 힘과 자원을 공유하는 노력에 보다 적극적인 지도력을 발휘하는 학회로 거듭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한국기독교사회복지실천학회 구성원 여러분과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평강이 함께하소서!
한국기독교사회복지실천학회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전임 이사장이셨던 박종삼 교수님의 열성과 전문성을 이어받아 새롭게 이사장의 중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본 학회는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날로 증대하는 가운데 교회가 이 욕구의 해결 주체로 더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기초로 하여 설립되고 운영되어 왔습니다. 학회장을 중심으로 여러 임원들과 합력하여 이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중점사업으로 몇 가지를 말씀드리자면,
첫째, 회원 확보입니다. 사회복지학계의 전체 교수 중 적어도 절반은 기독교인입니다. 이들이 다양한 채널로 학회와 연결되도록 하여 이들의 연구열과 재능이 학회의 자원으로 활용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둘째, 기독교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발굴과 개발입니다. 도시 교회와 농어촌 교회, 큰 교회와 작은 교회 등 교회 현장에서 열성과 지혜를 모아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발굴, 소개하여 다른 교회가 이것을 모방하거나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발전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나아가 목회자, 교회, 지역의 특성에 맞는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여 교회가 좀 더 지역친화적인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셋째, 사회적 약자에 대한 기독교적 관심의 제고입니다. 그동안 교회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에 열심을 다해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변엔 여전히 생계, 취업, 주거 등의 문제로 불안정한 삶을 이어가며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의 삶을 조명하여 구체적인 지원책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나 기독교 연합체와 협력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 학회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는 예수님의 분부를 충실히 실천하고 인도하는 학술공동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기독교사회복지'를 연구하여 한국 사회와 한국 교회 및 기독교계에 기독교사회복지실천을 널리 보급하고자 했던 故 김덕준 교수님과 그 숭고한 뜻에 함께하셨던 여러 교수님과 실천가들이 1981년에 [한국기독교 사회복지학회]를 설립하셨습니다. 그리고 2002년에는 박종삼 교수님께서 실질적이며 구체적인 교회사회복지실천을 학문적으로 탐구하고, 이를 한국교회가 적극적으로 수행하게끔 지원하는 목적으로 [한국교회 사회사업학회]를 발족하셨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두 학회는 크게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분열과 갈등이 넘쳐나는 한국교회의 현실에서 이 두 학회 하나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놀랍게도 아름다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2015년에 양대 학회의 어르신이신 이부덕 교수님과 박종삼 교수님께서 이 두 학회를 통합하자는 데에 의기투합하셨고, 두 학회의 이사진들, 임원진들, 회원들 모두가 기뻐하며 통합을 추진했습니다. 그 결과 2016년 10월 28일(금)에 두 학회가 '한국기독교사회복지실천학회'로 하나가 되어 새롭게 출범하였습니다. 그리고 2017년 춘계학술대회가 강남대학교에서 개최되었고, 추계학술대회는 한국기독교학회와 연합하여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와 나눔의 한마당으로 함께 했습니다.
통합이 진행되는 과정과 통합 이후 두 번의 학술대회를 치르면서 한국기독교사회복지실천학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였습니다.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이사님들과 열정적인 임원진, 성실한 학회 회원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한국기독교사회복지실천학회가 기독교사회복지실천을 연구하는 학자들과 실천가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발표하고 토론하는 현장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들이 한국교회와 기독교사회복지재단 및 기관들에게 효과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학회가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한국사회가 더 행복한 공동체가 되도록 애써 나가겠습니다.
3대 학회장 유장춘 (2021~)
한국기독교사회복지실천학회의 회원님께 인사드립니다.
평안하신지요?
저는 한동대학교 사회복지전공 교수로 일하고 있는 유장춘입니다.
저는 지난 정기학회에서 열린 총회에서 신임학회장으로 인준해 주셔서 무거운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중차대한 직임을 생각할 때 여러모로 부족한 것뿐이지만 이 또한 주님께서 부르시는 소명으로 받아 힘닿는 대로 열심히 일해보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우리 학회가 새로 취임한 김동배 이사장님과 이부덕, 박종삼 명예이사장님, 그리고 이사회의 여러 원로학자님들의 기대와 열망을 잘 알아차리고 연구와 교육의 현장에서 헌신하는 동료 후배 학자들의 열정과 역량을 잘 조직하여 교회와 사회를 향한 기독교 사회복지 학자들의 시대적 소명을 성취해 낼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 학회가 교회사회사업학회와 기독교사회복지학회가 통합하여 한국기독교사회복지실천학회로 결성된지 어언 5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이준우 학회장을 비롯한 여러 임원들의 노고를 통하여 학회가 안정되고 훌륭하게 역할을 잘 감당해 올 수 있었습니다.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비록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지만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는 변함없기를 삼가 진지하게 요청하는 바입니다.
잘 아시는대로 가을 정기학회는 기독교학회와 함께 분과 학회로 참여하여 기독교의 다른 학문적 영역의 학자들과 교류하고 우리 학회의 정체성이 담긴 학문적 성과들을 제시하는 기회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금년 가을학회는 10월 30일에 개최됩니다. 전체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학의 나아갈 방향"인데, 이 주제에 맞춰 우리 사회복지학자들도 관련된 주제로 연구내용을 발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서 학회의 사업과 발전을 위하여 떠오르는 영감과 제안이 있으신 분들은 기탄 없이 저와 소통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런 의견들을 구성원 모두와 공유하는 통로가 되고자 합니다.
주의 은혜가 모든 회원님의 학업과 가정 위에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샬롬!
한국기독교사회복지실천학회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선한 뜻과 그 뜻에 참여하는 사람과 이 모든 것을 계획하신 하나님의 은총과 인도하심 속에서 본 학회가 시작되었고 긴 여정을 통해 여기까지 이르렀음을 믿습니다.
저는 배재대학교 기독교사회복지학과에서 교수로 봉직하고 있는 손의성입니다.
2022년 하반기부터 본 학회의 신임학회장으로 인준받고 여러가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학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 학회는 이사장님들과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 및 회원님들의 헌신과 기도로 현재까지 발전해왔기에 더욱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학회가 교회사업학회와 기독교사회복지학회의 통합을 통해 한국기독교를 대표하는 기독교사회복지 학회로서 막중한 사명을 갖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학회가 기독교사회복지실천을 위한 이론적 토대와 현장 모델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한국사회와 한국기독교 및 교회가 요구하는 기독교사회복지의 실천적 사명을 다하고자 하며, 이에 여러분의 기도와 적극적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이 곳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가 가득하시길 소원합니다!
샬롬!
한국기독교사회복지실천학회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한일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교수로 봉직하고 있는 김웅수입니다.
2024년 하반기부터 본 학회의 신임 학회장으로 인준 받고 여러가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학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 학회는 이사장님들과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 및 회원님들의 헌신과 기도로 현재까지 발전해왔기에 더욱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사회복지실천학회는 한국기독교사회복지학회(1981년 설립)와 한국교회사회사업학회(2002년 설립)가 2015년도에 통합하였으며, 기독교사회복지 학자와 실천 현장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한국 교회와 사회의 섬김의 삶을 연구하여 기독교사회복지의 실천 전략과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사회복지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공식적이며 전문적인 형태로 돌봄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공급합니다. 우리의 삶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책임감 있게 그리스도의 제자로써 기독교사회복지실천학회와 학회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조직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함께 만나서 대화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사회복지실천학회가 기독교사회복지실천을 위한 이론적 토대와 현장 모델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한국사회와 한국기독교 및 교회가 요구하는 기독교사회복지의 실천적 사명을 다하고자 하며, 이에 여러분의 기도와 적극적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한국기독교사회복지실천학회가 누가복음 14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식사 장면처럼 가난한 사람들과 부자, 장애를 가진 사람, 아픈 사람과 건강한 사람, 의로운 사람과 불의한 사람들 누구라도..하나님의 형상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가진 모두가 예수그리스도가 초대한 식탁에 앉아서 함께 식사하는 자리와 사회를 만들기 원합니다. 이에 여러분의 기도와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은혜가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